2021. 10. 30. 02:07ㆍ카테고리 없음
1. 실전 프로젝트
2. 취업 후기
3. 모의면접에 대해
4. 주특기 멘토님들과의 소통
# 실전 프로젝트
## 6주간의 협업을 해보니 어땠는지
사람 사는 게 다 그러하듯, 서로 안 맞는 부분들도 있고 맞는 부분도 있기 마련이다. 그 안에서 어떻게든 규칙을 정해서 생활하는 것이 가장 큰 팁이 될 것이고, 이러한 경험들이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.
## 실제로 디자이너와 협업을 해보니 어땠는지
이 부분은 만족스럽지 못했다. 각 팀마다 디자이너의 참여도 차이가 극명하게 갈렸고, 팀장을 맡았던 나로서는 부정적인 인상을 받았다.
## 실제로 마케팅/홍보를 집행해보니 어땠는지
개발을 수행하는 사람이 마케팅/홍보에 대해서도 어느부분 관심을 가져야 하는것은 맞으나, 부트캠프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.
# 취업 후기
## 지원한 회사들의 기준과 개수
20곳정도 지원하였다.
## 코딩테스트 / 면접 경험 (자주 받은 질문들, 내가 잘 답변한 질문들)
자주받은 질문은 본인 소개를 해달라는 요청이였고,
가장 잘 답변한 질문은 5년 뒤의 본인은 어떤 개발자가 되어있을 것이냐에 대한 질문이었다.
## 항해에서의 경험이 면접 때 도움이 됐는지
항해에서 웹 프레임워크를 배우지 않았다면 면접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이라 생각한다.
## 최종적으로 가기로 결정한 이유
해당 회사의 문화나 기업가치를 보고 가기로 결정했다.
## 출근해보니, 현업은 어떤지
내가 아는건 좁쌀보다 더 작은 미세먼지다.
# 모의면접에 대해
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되었다. 기대하지 못한 부분이였는데 가장 의미있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한다.
# 주특기 멘토님들과의 소통
항해측도 알고있겠지만 당시 스프링 쪽 질문은 거의 대답받지 못하거나 제때 대답받지 못했다. 좋은 기억은 아니였다고 생각한다.